2017 대구대 전산통계학과, 신입생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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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전산통계학과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위하여 ‘경주 켄싱턴리조트(Kensington Resort)’에 최근(2월 20일~21일, 1박 2일) 다녀왔다.
대구대 전산통계학과 신입생 34명, 집부(재학생) 6명, 지도교수 5명로 이루어져 2월 말 경주에 다녀왔다. 이들은 자연과학대학 강당과 강의실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강의실에 모여 점심식사 후 경주의 켄싱턴리조트(Kensington Resort)로 출발하였다.
신입생 예비대학은 전산통계학과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동기들과 좀 더 친해지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이들은 경주 켄싱턴리조트(Kensington Resort) 강당에 모여 학생회, 대의원회, 각 과의 집행부들의 인사를 보고 게임, 장기자랑 등을 하며 동기들과 더욱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 저녁식사 후에는 신입생들끼리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전산통계학과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전산통계학과에 오게 되었는지 등을 교수님과 이야기 나누었다.
두 번째 날에는 경산 실내체육관으로 와서 대구대학교를 대표하는 동아리 소개와 학생회들의 인사를 관람하고 볼빨간 사춘기, 밤비노, 산이 등의 공연도 관람하였다.
2017년 2월 24일 대구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강당에서 진행된 입학식 행사에는 대구대학교 전산통계학과 신입생들이 강의실에 모여서 선배들과 함께 수강 신청하는 방법을 배우고, 전산통계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하는지 다시 한 번 들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신입생 OT와 입학식을 다녀와서
대구대학교 전산통계학과 17학번 김승태
오티를 가기전 학부선배들과 17학번 친구들과 형을 만나고 서로 얼굴보고 인사하고 얘기하며 밥먹고 의미있게 척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주로 가서 1박2일간 밥먹고 같이자고 술마시며 서로 더욱 알게 되었고 친구들의 관계가 더욱좋아지게 발전하였습니다. 1박2일중 1일날 장기자랑도 보고 밤에 술마시며 교수님들과 얘기를 하며 1년간 잘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친구들과 잘부탁한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일날 저녁쯤 연예인들 보고 서로 인사하고 집에 갔고 그 뒤좀 지나 입학식을 하였습니다. 집부선배들 통솔하에 시간표를 만들고 오티때 봤던 동기들과 얘기도 하고 점심을 먹으며 더 친해지는 계기를 가짐과 동시에 "대학생활을 하는구나"라고 실감을 하며 대학생활의 첫단추를 끼우는 계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티와 입학식이 대학생활전 준비이자 의미있는 계기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하고 느끼며 잘 갔다왔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구대학교 전산통계학과 17학번 조수빈
2월 말 자연과학대학에서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지도에 따라 신입생들을 위한 예비대학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저희 신입생들의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처음 본 동기들 끼리 금방 친목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간단한 술자리에서 교수님과 선배님들로 부터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여러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경산 실내 체육관에서 교내 동아리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보았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레임을 느낄수 있었고 굉장히 보람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예비대학을 마치고 입학식날에는 교수님들께서 저희 학과 소개를 해주셨고 집행부 선배님들과 신입생끼리 간단한 뒤풀이를 통해 서로 더 가까워 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구대학교 전산통계학과 17학번 정주용
2017년 2월 20일 오티를 가기위해 대구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본관 강의실에 모였다. 낯선장소, 낯선사람들 모든게 낯설었지만 가슴속에 두근거림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강의실에 들어서자마자 처음 보았던 전산통계학과 집행부들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반겨주었고 17학번 친구들도 모두 발갛게 상기된 얼굴이었다. 간단히 집행부들의 소개를 받고 옆의 동기친구들과 인사를 주고 받은뒤 도시락을 먹고 난뒤 경주 켄싱턴 리조트로 출발했다. 도착하자마자 보인건 높고 예술적인 리조트였다. 숙소를 배정받았는데 너무 깨끗하고 넓었다. 설레는 숙소에서 설레는 친구들과 집행부들과 자기소개시간을 가진후로 서로 마음의 벽이 허물어가는 느낌이였다. 그 후 예술적인 리조트의 뷔페식 저녁식사를 마치고 강당에 모여 재미난 게임들도 하고 유익한시간을 보낸뒤 숙소로 돌아와 소중한 교수님들과의 진솔한 얘기들을 나눌수 있었다. 교수님들은 역시나 대단하신분들이였고 엄청난 정보들을 들을 수 있는 귀한시간들이였다. 그 후로 아쉬운 취침시간이 다가왔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꿀잠을 자고 난 뒤 또 한 번 호텔뷔페식 점심을 먹고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대구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것만이 끝이 아니였다. 경산실내체육관으로 곧장 간 뒤 대구대학교 대의원들회와 학생회분들의 소개를 듣고 공연을 보았다. 볼빨간사춘기, 산이, 밤비노 들이 왔는데 엄청 놀라웠다. 대구에서는 연예인 보기가 힘들었기에 역시 대구대는 대단하다고 느꼈다. 평생 기억에 남을만하고 내 인생이란 역사에 길이남을 만한 소중한 가치를 가진 유익하고도 즐겁운 날들이였다. 대구대에 감사한다.